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군 vs 대만군 (문단 편집)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2022년 러시아의 우방국인 중국의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끝난 직후 미국이 당초 예상했던 대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발발했다. 여기서 러시아가 당초 계획대로 우크라이나를 3일~1주일만에 신속하게 점령했다면 중국도 그 기회를 봐서 연이어 대만을 전면침공할 계획이 있었다는 시나리오가 밝혀져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우크라이나가 순식간에 점령됐다면 유럽 전역은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한 [[나토]] 세력은 큰 안보위기에 직면했을 것이므로 중국-대만에 신경 쓸 여력이 없었을 것이다.[* 다만 인민해방군 군사과학원 부원장 출신 허레이(何雷) 중장은 자신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상하지 못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https://m.yna.co.kr/view/AKR20230614049900074?section=international/all|#]]] 하지만 러시아는 단기간에 우크라이나를 제압하는 작전에 실패하였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을 [[기적]]적으로 1년 넘게 고전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고 2022년 하반기에는 [[우크라이나의 가을 공세|가을 공세]]를 통해 점령당한 영토를 일부 수복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다급해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동원령|동원령]]을 선포하는 등 국민들 모두 [[소련 붕괴]] 이후 최대의 내분을 겪고 있다. 이에 대만 침공을 준비하던 중국도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고전하는 러시아의 모습을 보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러시아라는 군사 강국이 같은 대륙이라는 이점을 가지고도 우크라이나 상대로 질질 끌릴 정도인데, 그것보다 더 안좋은 상황에서 전쟁을 해야하는 중국 입장에선 재고 할 수 밖에 없는 사례였을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대만 침공 계획에서 대만 해협, 서태평양을 중심으로 봉쇄 시도를 하면서 정치, 경제적으로 대만 정부에 압박을 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선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졌다. 만약 해당 전망이 정확하다면, 러시아의 오판으로 인해서 중국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